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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새 얼굴이 됐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라필루스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은 보령머드축제를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 라필루스는 "보령머드축제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머드 엠버서더로서 보령머드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외국인 멤버들이 최근에 '피서'라는 말을 알게 되었다. 한국 여름은 되게 더운데 보령머드축제는 여름을 피하기 딱 좋은 '피서'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러분들도 보령머드축제에서 시원한 피서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축제 참여를 위한 독려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라필루스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ho's Nex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