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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43kg'인 이솔이가 제주도 여행 중 2kg이 쪘다고 밝혔다.
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시간. 그때 이솔이는 "왜 계속 침대에 누워만 있냐. 제주도에 왜 온거냐. 티비 볼 거면 왜 왔냐. 우리의 제주여행, 그냥 누워있는 게 전부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성광은 "거짓말 하지 마라. 왜 설정하냐"며 "우리 좀 전까지 어디 다녀왔냐"며 설정이 억울한 듯 웃었다. 이에 이솔이는 사실 남편 자유시간 단 20분 째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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