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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코스피 3000대에 들어갔는데 폭락했다. 집도 못샀다"
영상에선 나영석 PD가 "요즘 섭외 많이 들어오냐"라고 근황을 묻자, 김종민은 나름대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가 들어오면 '이건 제 콘셉트랑 안 맞아서 못하겠다'고 한 적도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그런 적은 없다.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하는 거다"라며 예능을 골라서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종민은 "형보단 너무 못 벌었다"라고 하더니 얼마 전까지 주식을 했는데 손해를 본 사실을 밝혔다. "코스피 3000대에 들어갔는데 폭락하더라"며 "아직 집 못 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나영석은 "종민이는 중간 중간에 무슨 가게도 하고 그러지 않았나. 이상한 것을 가끔씩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대주 작가도 "기사에 사기 당한 것도 있었다"라고 거들었고, 김종민은 몇 차례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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