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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은아가 19금 영상을 당당하게 즐겼다.
고은아는 "보면 안 돼?"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다가 "보면 안 되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고은아는 "이게 왜 뜨냐고 나한테"라며 당황하면서도 시선은 휴대폰에서 시선은 고정되고 있었다. 미르는 "왜 야구 동영상이 뜨냐. 평소에 뭘 보는 거냐"라고 지적했다.
미르는 "우리가 방가네 마지막 방송이다 생각하고 19금 풀잖아? 그러면 여러분은 경악 할 거다. 상상 이상의 경험을 하게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난 고은아의 19금을 겪어 본 적이 없어서 매번 충격이다. 무슨 19금을"이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나랑 술 한잔 먹으면 내가 다 풀어줄게"라고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보였다.
미르는 "고은아의 19금은 19금이 아니다. 충격 그 자체다.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싶다)"라고 폭로했다.
끝까지 가족 앞에서 19금 영상을 보는 고은아의 모습에 방효선 씨는 "더 이상 찍을 수가 없다"며 촬영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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