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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늘 많이 무너졌네."
조세호는 물물교환을 하기 위한 유재석의 전화를 받고 운동을 가던 길에 발걸음을 돌려 나왔다.
유재석은 마침 근처에 있는 조세호 찬스를 사용, "걔가 들고 다니는 게 많잖아"라고 기대를 품었다.
조세호는 "솔직히 안 씻고 나왔다"며 "사실 오후에 브랜드 관계자 분과 미팅이 있다. 그 전에 씻으려고 운동을 가려고 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 와중에 조세호는 또 유명 명품 브랜드인 H사의 가방과 벨트도 차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포착한 박진주는 "운동 가는데 너무 비싼 가방 드시는 거 아니에요?"라며 조세호의 명품 가방을 언급했고 유재석은 그의 비싼 시계를 보고 한마디를 던졌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365일 내내 "놀면 뭐하니? 제발 괴롭혀줘"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을 괴롭히는 무한확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을 끝으로 2주간의 재정비를 거치게 되며, 다시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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