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프리뷰]'차정숙' 김병철, '최연소' 병원장까지 됐지만 후회의 눈물. 공허함에 헛것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6-04 09:47 | 최종수정 2023-06-04 09:47


[SC프리뷰]'차정숙' 김병철, '최연소' 병원장까지 됐지만 후회의 눈물…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파국이' 김병철은 파국을 맞이하고 나홀로 됐다. 끝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고, 엄정화는 수술대에 누웠다.

JTBC '닥터 차정숙' 마지막회인 16회 선공개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자신만만 스포일러다. 결론 다 까도 인기 자신있다는 이야기다.

4일 오전 9시를 조금 넘겨 마지막회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보통 선공개편은 오후에 올라오곤 했는데, 그만큼 자신있다는 이야기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인호(김병철 분)는 이혼 후 홀로 남게 된다. '공허함에 헛것까지.. 혼자 남은 김병철, 후회의 눈물'이라는 영상 제목이 대놓고, 차정숙(엄정화 분)과 서인호의 이혼을 공개했다.

'최연소' 구산 병원의 병원장이 된 서인호는 가족들의 응원과 격려를 그리워하며 나홀로 눈물을 흘린다.

선공개 영상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로이킴(민우혁)은 "저한테 선생님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라며 차정숙(엄정화)이 자신의 간 이식 제안을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

차정숙은 "언젠가 엄마가 너희들 곁에 없더라도 엄마는 항상 너희들을 지켜줄거야"라며 아이들에게 눈물의 편지를 남겼고, 차정숙의 어머니와 시어머니와 오열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차정숙은 결국 간 이식 수술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서인호(김병철)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며 "이혼해 줄 테니까. 구질구질하게 붙잡지 않을 테니까. 수술받아. 그래야 살아"라고 했고, 수술대에 누워있는 차정숙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담겼다.

한편, '닥터 차정숙' 마지막회인 16회는 4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SC프리뷰]'차정숙' 김병철, '최연소' 병원장까지 됐지만 후회의 눈물…

[SC프리뷰]'차정숙' 김병철, '최연소' 병원장까지 됐지만 후회의 눈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