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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프리지아 "새벽 4시·오후 1시, 하루 두 번 식사…군것질 안 해" ('THE 프리지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6-02 08:48 | 최종수정 2023-06-02 08:49


'41kg' 프리지아 "새벽 4시·오후 1시, 하루 두 번 식사…군것질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1일 프리지아의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프리지아가 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을 하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됐다.

프리지아는 식단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저는 군것질을 안 한다. 군것질을 싫어하고 밥만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간헐적 단식을 한다"면서 첫 끼를 (새벽) 네 다섯 시에 먹고 오후 12시에서 1시쯤에 또 먹으면 끝이다.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총 두 끼를 먹고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군것질이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를 먹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몸무게는 41.6kg라고.

피부 관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프리지아는 "대학생 때는 뷰티 디바이스를 사서 집에서 엄청 열심히 했다. 20대 후반이 되고 난 후에는 피부과를 다니고 있다. 집에서는 시트팩을 하고 기초 스킨케어, 세안을 잘 하는 거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얼굴형이 작고 예쁜데 따로 경락 관리를 하는지?"라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프리지아는 "피부과에서 리프팅 효과가 있는 고주파 관리를 받는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레이저 시술은 안 한다. 얼굴 마사지도 받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턱 보톡스를 맞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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