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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단백질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멤버들과 티격태격한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탄수화물 잔치가 된 메뉴에 "근데 단백질이 없잖아요"라고 브레이크를 건다. 그런 유재석에게 정준하는 "단백질 협회에서 나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급기야 유재석은 "이러면 속상해"라고 말하며, 단백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어떤 일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렇게 단백질 협회 홍보대사(?)가 된 유재석은 멤버들의 요리에 참견을 하며 단백질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다닌다. 단맛에 열광하는 멤버들 사이, 끝까지 단백질을 챙기는 유재석에게 이이경은 "몸이 종국이 형이면 말을 안해!"라며 반기를 든다고. 과연 유재석은 맛을 위해 단백질을 포기(?)하게 될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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