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안면윤곽, 지방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수술부터 회복 과정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병원에 온 유깻잎은 무서운 마음에 머리까지 쥐어 뜯었다. 대수술을 마치고 온 유깻잎. 유깻잎은 "배고파"라고 토로했지만 이날은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유깻잎은 자막을 통해 "전신마취 때 기간 내 삽관 튜브 때문에 목이 진짜 아팠다"고 토로했다.
|
5일차에는 밖에 나가기도 했다. 치즈케이크를 안 좋아한다는 유깻잎은 카페에서 치즈케이크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다음날 "어제 저녁부터 턱 끝이 저릿저릿하면서 간지럽다. 병원에 물어보니까 감각이 돌아오는 게 신경이 돌아오는 거라더라. 지금은 간지러운 느낌보다는 약간 저릿저릿한 느낌이 남아있다"고 서서히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 이혼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유깻잎은 앞서 가슴 성형,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