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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의 화상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런 사고를 입히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죄인이다. 너무 미안하다. 그래도 상처 안 남게 예쁘게 잘 나을 거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다. 혹시 다음 유튜브 방송에서 붕대 손 보시고 놀라실까 봐 이실직고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째 아들 도경이의 돌찬지 모습과 함께 화상으로 손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아들 도경 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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