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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본 멜로 영화 '남은 인생 10년'(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주인공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
원작, 스토리, 캐스팅, 연출, OST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알린 '남은 인생 10년'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주연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오는 6월 4일과 5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4일 입국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들인 만큼 이번 내한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