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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과 이원정이 사제지간이 되면서 범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희섭은 우정고등학교로 전학, 담임 선생님인 해준과 마주하고 있다. 해준은 희섭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 음악을 좋아하는 희섭은 '로큰롤' 정신이 깃든 인사를 남겨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학 첫날 희섭은 강렬한 인사법으로 반 친구들에게 임팩트를 남긴다. 전학생에 관심 없던 범룡(주연우)은 '로큰롤'이라는 단어에 감탄했고, 희섭의 매력에 푹 빠져 첫 만남부터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지게 된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