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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가 어린이날 연휴 극장가를 장악했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윌 폴터 등이 출연했고 제임스 건 감독이 1, 2편에 이어 연출과 갱을 맡았다.
2위는 73만 5976명 관객을 동원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0만 2497명으로,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어 30만 4003명이 관람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34만 32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