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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이 총 52팀 트로트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로 역대급 트로트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이어 트로트계 바비인형 금잔디, 러블리 보이스 홍자, 청아한 트로트 퀸 양지은, 트로트 특전사 박군, 태권도 트로트 나태주, 미쓰정 정다경, 독보적인 매력 조명섭, 고음 여신 은가은, 트로트 요정 전유진,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똑순이 김민희, 리틀 싸이 황민우, 감성 거인 황민호, 트로트 다람쥐 강혜연도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오른다.
3차 라인업에는 오똑이 정미애, 트로트 쌍둥이 윙크, 마음을 달래주는 소리꾼 서지오, 군통령 조정민, 통통 튀는 매력 별사랑, 인생 고민 해결사 풍금, 하이텐션 퍼포먼스 신인선, 동네오빠 영기, 트로트 계의 활력남 현진우, 감성 보이스 남승민, 감성 트로트 디바 윤태화, 전국 아버지들 눈물 주의보 황우림, 트로트 비타민 윤서령, 트로트 계의 새 바람 소유미, 독보적인 음색 신미래, 금빛 트롯돌 성리, MZ 트로트 영재 장송호, 사랑스러운 매력 강예슬,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 트로트계의 마초남 이하준, 해물뚝배기 보이스 고정우, 트로트 신동 이수호, 엘리트 건축학도 강재수,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 하이량, 오감 만족 퍼포먼스 허찬미, 트로트 파이터 이대원, 오디션 최강자 박세욱, 트로트 샛별 금윤아가 합류해 트로트 팬들을 만나게 된다.
올해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을 담아 부산에서 열린다.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더욱 강력해진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드림콘서트 트롯'을 기대해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SBS미디어넷,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SBS FiL, SBS M, 스타플래닛이 주관하며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티켓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8일 저녁 8시부터 그라운드 석, 12일 오전 9시부터 스탠드 석을 무료 티켓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은 추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