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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와썹 출신 지애가 성소수자를 향한 혐오 발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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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서도 "커밍아웃 후 (DM을) 너무 많이 받았다. 하루에 3000개도 받았다. '나라가 망해간다', 성적인 드립, 욕도 많았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주눅들지 않겠다며 "양성애에 관한 노래를 냈다. 저에 대한 노래다. 'Love is Love'. 사랑은 사랑"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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