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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엄정화를 꼭 껴안은 민우혁의 돌발 포옹. 이를 본 김병철의 눈이 동공지진, '진짜' 튀어나올 태세고, 사진만 봐도 웃음이 마구 터진다.
여기에 서인호(김병철) 앞에서 차정숙을 격하게 끌어안은 로이킴(민우혁)의 돌발 포옹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명세빈), 로이킴의 관계에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는데, 서인호와 최승희의 불륜 관계를 알게 된 로이킴이 서인호에게 경고장을 날린다.
이를 목격한 서인호와 로이킴은 동시에 옥상으로 달려가고,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돌아온 차정숙을 로이킴은 꼭 끌어안는다. 눈앞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상황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서인호의 대비 역시 흥미롭다,
제작진은 " 차정숙과 서인호, 로이킴의 관계에 결정적 변화를 가져올 초대형 사건이 터진다. 차정숙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된 서인호의 심경변화, 위기 앞에서 진심이 드러난 로이킴의 돌발 행동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이들 관계에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며 기대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7회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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