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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노르웨이로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극한 동계 캠핑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해진이 "어후 근데 춥다"라고 말하자, 박지환은 "주유소에서 등유를 사야지"라고 받아치며 '캠핑의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유해진은 "따뜻하게 잘 잤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박지환은 "난로만 있으면 될 것 같다"라며 긍정적으로 상황을 내다봤다.
하지만 난로용 등유를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첫날부터 생존 위기에 처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한의 동계 캠핑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유해진은 "큰일 났다 우리"라고 걱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여정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올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5월 11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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