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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남성 갱년기를 호소한 이상민이 충격적인 호르몬 수치 검사로 멘붕을 겪었다.
2년 전, 60~70대 수준의 남성 호르몬 수치를 기록했던 이상민은 앞으로의 자녀 계획을 걱정하며 검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남성 호르몬 수치 결과가 공개되자 이상민은 "큰일 났다"며 깊은 탄식을 내뱉어 지켜보던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검사 당시 상위 1%의 남성 호르몬 수치로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던 탁재훈 역시 막상 결과를 앞두자 시선을 회피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 과연 두 사람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어떻게 나왔을지, 남성 갱년기 극복을 위한 이상민의 비뇨의학과 방문기는 7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