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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의 생후 8개월 아들 준범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다.
특히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꽃단장을 마친 준범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이발기 소리를 들으면 단 1초만에 울음을 터뜨린다는 미용사의 말과 달리 준범은 첫 이발에도 울지 않는 의젓한 매력을 뽐낸다고. 이후 준범은 깔끔해진 헤어스타일로 잘생쁨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이런 아들의 완벽 변신에 제이쓴은 "나랑 똑같이 생겼네. 홍현희와 유전자 싸움에서 이겼다"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에게 하트 눈을 발사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준범은 미아 방지용 지문 등록을 위해 지구대를 방문한다. 준범은 밥알같이 올라온 윗니와 함께 세젤귀 매력으로 경관들을 무장 해제 시킨다. 첫번째 어린이 날을 맞은 세젤귀 준범의 특별한 하루는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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