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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가 현숙과 옥순의 영수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영수를 둘러싼 옥순, 현숙의 경쟁은 더욱 불을 뿜었다. 단체 술자리에서도 영수, 옥순은 '그들만의 핑크빛 세상'을 즐겼고, 이를 지켜보던 현숙은 두 사람 근처로 가서 건배 제의를 했다. 그러면서 현숙은 "눈치 안 보고 제가 가고 싶은 분한테 가겠다"고 직진을 예고했다. 두 솔로녀의 적극적인 대시에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라며 "좀 더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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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옥순과 현숙은 나란히 영수를 선택하며 불 뿜는 '2:1 로맨스'를 예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