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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한혜진이 놀이공원서 극한 육아를 체험했다.
11살, 8살, 6살 고모잡는 진격의 조카들이 차에 오르고, 한혜진은 시작부터 기가 빨려 "고모 집에 그냥 가고 싶다"고 읊조리는 모습.
한혜진은 "놀이공원에서 콜팝을 꼭 먹겠다"는 조카들에게 "콜팝이 뭐냐?"고 물었다가 비난을 한가득 받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후렌치레볼루션 놀이 기구 앞에 톱모델의 카리스마가 무너진 한혜진의 모습에 제작진은 "모르실까봐..한혜진 맞습니다"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혜진은 아이들이 원하는 자장면을 함께 먹어주며 "올해 처음 먹는 자장면"이라고 말해 모델의 평상시 몸매 관리를 엿보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