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글로리한 수상의 여운을 만끽하기도 전 미국으로 떠나 수상보다 더 글로리한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최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바, 수상 당시 청순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달리 멧 갈라에서는 조금 더 과감한 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