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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세대 퍼포먼스그룹' ADYA(에이디야)가 잘 놀 줄 아는 '요즘 아이들'의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이들은 다섯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단체 영상부터 개인의 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내적 댄스 본능을 자극했다. 그룹 NCT 127과 블랙핑크 리사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 아르마니 화이트(Armani White), 투 체인즈(2 Chainz) 등의 음악과 어울리는 빈틈없는 실력이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인식을 남겼다.
에이디야는 힙합은 물론, 무용, 팝핀 등 다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오픈하는 영상마다 '따라 하기 쉬운', '어렵지 않은' 패션 스타일을 통해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기도.
한편, 에이디야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가요계 얼굴을 빛낼 그룹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요계에 데뷔하는 만큼 '5세대 그룹'으로서 강렬한 인식을 남길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