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정은이 미국 호화 리조트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남다른 럭셔리 라이프를 자랑했다.
김정은은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 홀인원했어요! 인생 첫 홀인원이에요! 기뻐서 미칠것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홀인원 증서를 품에 안고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김정은이 홀인원을 한 리조트 골프장.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럭셔리 5성급 리조트다. 금융맨 남편과 골프 휴가에 나선 김정은은 자신의 첫 홀인원 기쁨을 남편과 함께 나누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