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역시 가요계 기강 잡는 센 언니다.
보아는 2000년 '아이디 피스 비'로 데뷔한 뒤 '발렌티' '마이 네임' '걸스 온 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아온 '아시아의 별'이자 데뷔 24년차 베테랑이다. 그 경력을 살려 SBS 'K팝스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의 멘토이자 저지로 활약할 만큼 가요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인물.
그럼에도 이효리 앞에서는 마냥 해맑은 어린 양의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