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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전 연인 얼굴 문신을 지우고 짱구 문신을 새로 새겨 넣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문신이었다. 앞서 박유천은 과거 전 연인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의 얼굴로 추측되는 문신을 새겼던 바 있다. 하지만 열애 인정 1년여 만에 두 사람은 결별했고 이후 그의 팔에서 얼굴 문신은 사라졌다. 박유천은 해당 문신을 지우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영상 속 박유천의 팔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가 보였다. 얼굴 문신이 있던 자리에는 짱구와 꽃 등의 문신이 그려져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