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크롭 츄리닝에 교복 치마를 입고 반스타킹과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평범한 계단에서 찍은 사진인데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수근에게 투샷으로 굴욕을 안겼던 173cm의 롱다리가 강조됐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해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10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110만 2107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기록 중 세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