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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안근영이 김용준의 신곡 녹음실에 방문해 '설렘 폭발' 데이트를 이어간다.
아버지는 "혹시나 네가 장가가면 축가 불러주려고 연습한다"며 '뜬금포' 결혼 공격에 들어간다.
나아가 아버지는 "요즘 만나는 아가씨는 어때?"라며 안근영에 대해서도 단도직입적으로 묻는가 하면, "아직 발표를 안 한 게 있는데, (안근영이) 아빠의 새까만 후배"라고 밝혀 김용준을 깜놀하게 만든다.
채널A '신랑수업' 59회는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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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