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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승기와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이다인이 결혼식에 착용한 럭셔리 티아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다인은 이날 결혼식에서 무려 세 벌의 드레스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코르셋 디자인의 화려한 본식 드레스와 오프숄더 디자인의 신부 대기실 드레스, 다리 라인이 드러난 파격적인 시스루 2부 드레스까지 소화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