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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화려한 결혼식 아래 드디어 부부가 되었다.
열애, 결혼 발표부터 결혼식까지 모든 게 이슈의 중심이 된 두 사람.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도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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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 역시 "이순재 선생님 즉석 주례사 ㅎㅎ 하루에 5번 빵터짐"이라며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결혼식 현장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이순재는 즉석 주례사로 부부의 행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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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며 축하와 응원을 부탁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