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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생애 첫 놀이기구 타도 평온 "시시했던 모양" ('홍쓴TV')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4-05 13:21 | 최종수정 2023-04-05 13:21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생애 첫 놀이기구 타도 평온 "시시했던 모양"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 제이쓴 가족이 처음으로 놀이공원에 함께 갔다.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5일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들 똥별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놀이공원에 갔다. 똥별이는 새로운 풍경이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변을 봤다. 부부는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똥별이는 아빠 제이쓴이 먹는 치킨을 빤히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온 것이 감회가 새로운 듯했다. 제이쓴은 "원래는 그냥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몇 발자국 안 갔다가 멈춘다"고 했고 홍현희는 "아기의 속도에 맞추게 된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여기 오자마자 수유실부터 찾았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진짜 많이 컸다. 야외에서 밥도 먹고"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생애 첫 놀이기구 타도 평온 "시시했던 모양" …
똥별이는 아빠 제이쓴과 처음으로 회전목마를 타기도 했다. 얌전하게 아빠한테 안긴 똥별이는 울지도 않고 평온하게 놀이기구를 탔다. 제이쓴은 "놀랐을 거 같다"고 했지만 똥별이는 평온했다.

똥별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홍현희와 제이쓴도 휴식을 취했다. 홍현희는 "옛날에는 여기 자유이용권 끊으면 다 타고 가야지 하느라 정신 없어서 이런 데 앉지도 않았다. 뽕 뽑아야 된다고 하면서"라고 떠올렸다. 이에 제이쓴은 "그때도 남자친구랑 오지 않았을 거 아니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전 남자친구랑 여기 와본 적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너 모솔 맞지?"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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