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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용준과 안근영이 달달한 데이트를 하던 중, 안근영의 '남사친' 이야기가 나와 분위기가 반전된다.
그런가 하면, 액세서리 숍에서 나온 두 사람은 '커플템'을 하고 스티커사진을 찍는가 하면, 김용준의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쌈에서 썸'으로 가는 '러브 모멘트'를 폭발시켜 스튜디오를 '대리 설렘'으로 초토화시킨다. 하지만 이후, 대화 도중 안근영이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감독 '남사친'을 언급해 김용준의 '동공지진'을 유발한다. 특히 안근영은 "13년 만에 만나서 처음으로 술을 마셨다"며 '남사친'과의 근황을 전한다. 안근영이 왜 '남사친' 이야기를 꺼내는지와, 이에 따른 김용준의 '찐' 반응이 어떠할지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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