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이상민의 사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종민, 김종국이 사주를 보러 갔다.
|
특히 역술가는 이상민이 배우 전지현과 같은 사주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역술가는 "전지현씨는 외부활동 안 하시고 은근히 다 혼자 나오신다. 상민씨도 원래 독자적으로 활동하는게 좋으시다. 그런데 문제는 의리가 너무 좋다. 혼자 활동하는 사주인데 의리로 팀을 만들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옆에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 본인 운에 문제가 없어도 사람 잘못 만나면 인생이 꼬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전지현씨 남편이 제가 만든 엑스라지 그룹 멤버의 친동생이다"며 인맥을 자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