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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에 딸 낳은 김영희, 결국…"엄청난 스트레스로 몸 망쳤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2-13 20:08


41살에 딸 낳은 김영희, 결국…"엄청난 스트레스로 몸 망쳤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 탈이 났다.

13일 김영희는 "결국 엄청난 스트레스는 몸을 망쳤다. 혜선아 얼른 낫고 갈게"라 했다.

김영희는 훈련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남편 대신 집에서 딸 육아에 힘 쓰느라, 밖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가중된 스트레스로 결국 병원까지 향하게 됐다고.

김영희는 물리치료실 앞에서 대기하며 운동을 가지 못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딸을 낳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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