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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 페이튼 리드 감독)가 MCU 최강 빌런의 압도적인 등장을 알리는 '정복자 '캉'을 만나다'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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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닛 반 다인 역의 미셸 파이퍼가 "이번에는 최강 빌런 버전의 캉이다"고 전하며 셀 수 없이 많은 변종을 가진 캐릭터 캉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또한 캉이 작은 손짓 한번을 통해 앤트맨에게 고통을 주는 장면과 "모두 시간 밖으로 몰아내버릴 거야"라는 대사는 그의 압도적인 능력을 암시하며 그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는 "앤트맨과 캉의 대결, 분명 모두가 열광할 것"이라고 전해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스펙타클한 액션과 강렬한 대립을 기대하게 만들며 관람 욕구를 끝없이 자극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