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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각종 논란 한달 만에 SNS를 재개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만 18세에 데뷔한 뒤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로 크게 고통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번도 부친의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강민경이 과거 부친으로부터 명품백을 선물받았다는 글을 올리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친의 이력을 자랑하는 등의 언행을 했던 것이 드러나며 또 한번 비난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