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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부친 사기' 강민경 수난시대…논란 후 자른 머리 "어색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2-12 00:39 | 최종수정 2023-02-12 07:10


'열정페이·부친 사기' 강민경 수난시대…논란 후 자른 머리 "어색해"

'열정페이·부친 사기' 강민경 수난시대…논란 후 자른 머리 "어색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연이은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1일 "아직 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른 후 강민경의 셀카가 담겼다. 최근 앞머리를 자르며 이미지 변신을 한 강민경은 아직까지 스스로 어색해하는 모습. 논란 후 다시 활발해진 강민경의 소통도 돋보인다.

강민경은 최근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직원들에게 '열정페이'를 지급했다는 논란이 첫 번째. 이에 대해 강민경은 신입 초봉을 3000만 원으로 조정하겠다고 사과했다.

논란이 사그라질 새도 없이 강민경의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가 부동산 개발 관련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측은 "강민경 씨는 수 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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