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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13년 우정에 금이 갈 위기다.
반면, 매번 강철 체력을 발휘하며 모든 미션에서 두각을 드러낸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재발했다. 유재석은 "침이 너무 마른다..."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 실수를 범했는데 참다못한 멤버들은 단체로 "너 빠져!"라며 입을 모았고, 졸지에 유재석은 퇴장 위기에 놓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유재석은 굴욕을 이겨내고, 13년의 단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