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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스 라비 측이 병역비리 기소 대상 제외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후 송덕호, 라비가 설립한 소속사 그루블리 소속 나플라 등이 같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며 연예계에 병역비리 파란이 일었다. 그런데 시초였던 라비가 제외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라비 측은 "애초 검찰로부터 조사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라비가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이유가 뇌전증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