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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가 역대급 비주얼 파티를 예고했다.
솔로녀들 역시 환상적인 여신 비주얼로 '솔로나라 13번지'의 레전드급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화사한 핑크 재킷을 입고 등장한 솔로녀에 3MC는 "와! 어머!"라고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고, 나아가 상큼발랄 단발 헤어스타일의 솔로녀의 등장에는 "단발 매직이다", "배우 아냐? 여배우"라는 3MC의 '노 필터 리액션'이 쏟아진다. 이이경은 13기의 역대급 비주얼에 흐뭇한 '광대 폭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데프콘은 "남자는 어쩔 수 없나봐. 잠깐이었는데, 와!"라고 벌써부터 '과몰입' 한다.
지난 모태솔로 특집을 휩쓸었던 '대세 광수'의 13기 버전이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송해나는 "난 모르겠어! 다 좋아!"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는데, 과연 '솔로나라 13번지'를 수놓을 13기들의 리얼 정체가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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