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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헤일로 출신 전직 아이돌 조성호와 모델 이상미가 장수 커플의 일상을 공개한다.
결국 이상미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이야"라며 힘겨워 했고, 조성호가 "서로 합의점이 없더라.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라며 진이 빠져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12년차 사랑을 이어오고 있지만, 어떤 이유로 두 사람이 격렬히 부딪히게 되었는지,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2년 차 동거남녀의 알콩달콩과 살벌함, 그 사이의 일상은 13일 월요일 밤 9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 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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