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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현아는 지난해 말 2016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왔던 던과 결별을 선언했다. 하지만 프러포즈까지 하고 결혼 얘기가 나왔던 사이인 만큼, 이별 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재결합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현아가 던과 같은 부위에 피어싱을 하고, 현아의 해외 스케줄에 던이 동행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흘러나오며 재결합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이렇다할 답을 내놓지 않았다.
던은 그루비룸이 이끄는 레이블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