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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겸 2PM 멤버인 황찬성이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황찬성은 능력 있고 매력 넘치는 핫한 싱글남 노주완 역을 맡아 유인나와 복잡미묘하고 예측불가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찬성은 "오랜만에 만난 로맨틱 코미디 작품 속 '노주완'은 이전에 만난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라 더욱 애정이 간다. 연애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다채로운 감정의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보시는 분들도 함께 경험하시길 기대한다. 특히 탄탄한 연출력과 매력적인 시나리오로 완성될 이번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그는 강윤성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은 CJENM홍콩법인의 글로벌 프로젝트 '홍콩 인 렌즈(Hong Kong in the Lens)'의 한국편 '내 안에 홍콩이 있다(Hong Kong within me)'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