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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손목 나가도 포기 못하는 '子 덕질'..."6개월에 벌써 10kg"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2-09 01:51 | 최종수정 2023-02-09 07:10


'홍현희♥' 제이쓴, 손목 나가도 포기 못하는 '子 덕질'..."6개월에…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자랑에 푹 빠졌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와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아들을 품에 꼭 안고 있는 제이쓴. 그런 아빠의 품이 편안한 듯 폭 안겨있는 준범이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사랑스러운 아빠와 아들의 모습은 흐뭇 미소를 짓게 만든다.


'홍현희♥' 제이쓴, 손목 나가도 포기 못하는 '子 덕질'..."6개월에…
앞서 제이쓴은 이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손목이 안 좋다. 준범이가 6개월인데 약 10kg이다. 1년 정도 큰 몸무게다. 손목이 시큰하다"면서 "육아 하면서 살 엄청 많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또한 육아를 전담하면 모유 수유까지 전담했다는 제이쓴은 "모유 수유를 하려고 현희 씨가 혼자 마사지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더라. 그래서 안영미 씨 가슴 춤으로 모유 유축 마사지를 해줬더니 효과가 최고였다"라며 뜻밖의 모유 수유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제이쓴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준범이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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