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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부동산을 사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강수정은 좋아하는 식당과 자주 가는 시장 등을 방문하며 홍콩 완차이 구석구석을 안내했다. 이어 "보여주고 싶었던 오래된 옛날 전당포 건물이 있다"며 고풍스러운 건물이 있는 거리를 찾았다.
강수정은 "여기가 진짜 예뻐서 이 동네 오면 꼭 사진을 찍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동네 부동산을 사러 돌아다닌 적이 있다. 근데 매물이 나오지 않았다"며 "우리가 투자목적으로 사볼까 하고 돌아본 적이 있는데 마음에 드는 걸 못 건졌다. 근데 그때 살 걸 그랬다. 많이 올랐다"고 털어놓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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