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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문철 변호사도 처음 접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저도 처음 보는 영상입니다"라면서 아주 이례적인 사건 영상을 보여준다. 깜깜한 밤 골목길에 들어선 음주 보행자가 불법 주차된 트럭의 사이드미러에 부딪혀 넘어진다. 이후 곧바로 골목으로 들어온 차량에 의해 사고가 났지만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가버린다.
하지만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고로 인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한 보행자를 보지 못한 채 또 다른 차량이 골목으로 들어섰고 다시 한번 사고가 발생한다. 약 5분 사이 일어난 1차, 2차 사고에 패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