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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벌써 임신 14주 차에요!! 여러분들에게 누구보다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안정기가 될 때까지 섣부른 공개가 조심스러웠어요.. 드디어 오늘 여러분들에게 전하게 되어 너무 행복한 지니랍니다. 임신을 알게 된 날 기쁨도 잠시 너무너무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난 정말 엄마 준비가 되었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못하지는 않을까?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언제 다 준비하고 알아보지? 등등 그러던 중 평소 저의 인스타에 댓글을 남겨주시던 부모님들이 생각나면서 아!!!ㅋㅋㅋㅋㅋ '다 물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육아 선배님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테스트기의 사진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