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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불륜설' 제기한 A씨 고소→아내 B씨 직접 입 열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2-08 18:27 | 최종수정 2023-02-08 18:27


최정원, '불륜설' 제기한 A씨 고소→아내 B씨 직접 입 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불륜설 제보자 A씨를 고소한 가운데 아내 B씨의 입장을 직접 들어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불륜 의혹을 제기한 A씨를 고소한 사건을 알아본다.

앞서 제기된 불륜설에 대해 최정원은 사실무근이라 반박했지만, A씨는 아내 B씨의 각서를 공개하며 재반박했다. 이에 지난 1일 아내 B씨가 불륜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최정원 또한 A씨에 관한 고소장을 제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양측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가운데, '연중 플러스' 제작진은 아내 B씨와 직접 만나 그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았다.


최정원, '불륜설' 제기한 A씨 고소→아내 B씨 직접 입 열었다
이어서 새로운 멀티 프로듀싱 체제를 발표한 SM엔터테인먼트 소식을 전한다. SM이 최근 27년간 총괄 프로듀서였던 이수만과의 작별을 고하자 SM 소속 가수 겸 배우인 김민종은 SM의 전 직원에게 사측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내용의 메일을 발송했다고 알려졌다. 김민종의 행동에 대해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SM 직원들의 갑론을박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 SM과 이수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


최정원, '불륜설' 제기한 A씨 고소→아내 B씨 직접 입 열었다
또한 최근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연예계 가짜뉴스 실태를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 살펴본다. '연중 플러스' 제작진은 이혼설에 휘말렸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를 만났다. 화목한 가정생활을 유지해오던 윤영미는 갑작스러운 이혼설에 놀랐다고 하는데. 이에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한 일침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전문가를 통해 점점 자극적으로 바뀌는 가짜뉴스의 실상을 짚어본다. 다양한 가짜뉴스 채널이 생긴 요즘, 전문가가 예상한 가짜뉴스 생산자들의 영상 수익은 얼마일까? 이외에도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팁을 알아본다.

'연중 플러스'는 2월 9일 (목)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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