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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보라가 화장대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화장대는 동생과 쓰고 있어서 화장품들이 섞여있다. 있는 것만 있는 느낌"이라며 서랍을 열어 정리된 색조 제품, 면봉과 뷰러 등까지 공개했다. 여배우 화장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하며 남동생을 언급하기도. 그는 "남동생이 전역할 때 사준 제품이다. 우리 집에 남자들이 많다. 전역할 때마다 PX에서 베스트 제품을 사다준다"며 미소지었다. 남보라는 곧이어 페이스 메이크업 후 색조 제품으로 화장을 마무리, 더욱 화사해진 미모로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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