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에서 스윗 치사량 '로맨스 K.O남'이 등장한다.
솔로남의 계속되는 쐐기 멘트에 솔로녀는 "왜 자꾸 멋있는 말만 하는 거야", "이러니까 내가 반한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최종 선택 직전 불타오르는 '핑크빛 시그널'에 치솟은 궁금증이 폭주한다.
솔로남의 멘트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놀라워한다. '스윗함'에 완전히 'K.O.' 된 듯한 솔로녀의 모습에 이이경은 "거의 그로기 상태인데?"라고 짚어내고, 데프콘은 "남자분들, 뽑아 먹을 대사 많았어요"라고 강조해 '솔로나라 12번지'에서 발발한 '명대사 파티'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